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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여자친구가 업소녀라니.." 1년 사귄 여친 정체 알고 멘붕 온 충청권 9년 차 공무원

이슈드롭 2026. 9. 15. 08:36

"여자친구가 업소에서 일한다고요?" / 최근 블라인드에 올라온 / 한 통의 글이 /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.

 

충청권 토박이인 / 9년 차 공무원 글쓴이는 / 로테이션 소개팅에서 / 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.

 

 

블라인드에 올라와 화제가 된 사연

처음 알게 된 직업은 / 의료계였습니다.

 

하지만 사귀는 동안 / 여친은 일을 하지 않고 / "부모님 용돈으로 산다"고 말했습니다.

 

의아했지만 / “오마카세도 심심하면 가고 / 기념일은 무조건 해외로 가고” / 집안이 부자인가 보다 했습니다.

 

글쓴이가 / 돈을 쓰려고 하면 / “공무원 주제 무슨 돈을 쓰냐”며 / 오히려 말릴 정도였습니다.

 

부모님 직업이 / 사업가라고 하니 / 그런가 보다 하고 /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.

 

그러다 결혼 이야기가 오가고 / 식장 예약과 집을 알아보던 / 바로 그때였습니다.

 

 

가장 반응이 컸던 댓글

“회사 동기가 내 여자친구를 업소에서 봤다는 거야”

 

동기는 너무 당황해서 / 일단 모르는 척 하고 / 캔슬했다고 전했습니다.

 

고민 끝에 동기는 / 말해주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전했고 / 글쓴이는 지금 / 멘탈이 털린 상태입니다.

 

글쓴이는 / “내가 사는 지역이 유흥이 발전한 도시도 아니고.. 멀쩡한 사람이 업소에서 일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”라며 / 현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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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대해 / 댓글 반응은 / 크게 갈렸습니다.

 

“정신좀 차려라 로테이션소개팅 나와서 만난것도 신뢰가 없는데 직업속였을때 끝난거지 제발 철좀들어”

 

“니가직접 예약해서 눈으로 확인해라”

 

“닮은사람일수도 잇잖아”

 

철저한 사실 확인이 먼저라는 의견과 / 애초에 직업을 속였을 때부터 / 관계는 끝났다는 지적이 / 팽팽하게 맞섰습니다.

 

연애를 하다 보면 / 상대의 모든 것을 / 다 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

 

특히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는 / 집안 환경이나 경제력보다 / 사람과의 신뢰가 /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.

 

하지만 평소에 / 전혀 티를 내지 않았던 사람의 / 전혀 다른 이면을 알게 되었을 때 / 오는 충격은 /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.

 

 

댓글 반응 (이어서)

일반적으로 / 결혼 전 중대한 사실을 숨긴 경우 / 파혼이나 계약 취소 시 / 예물이나 예단 반환 문제를 두고 / 법적 공방으로 번지기도 합니다.

 

귀책사유가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/ 위자료 청구 범위도 /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 

글쓴이처럼 /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했을 때 / 무조건 회피하기보다는 / 냉정하게 사실을 확인하고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

 

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할지 / 아니면 조용히 마음을 접어야 할지 / 3040 직장인이라면 /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 보았을 / 가장 아픈 현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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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블라인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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