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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친 부모님이 30평대 아파트 해준다는데…” 충격의 사연

이슈드롭 2026. 9. 15. 12:24

“부모님이 30평 아파트 해준다는데 왜 부담스러워하냐고…”

 

최근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을 보았다.

평범한 서민 집안의 30대 직장인 남성이

겪고 있는 고민이다.

 

 

네이트판에 올라온 결혼 갈등 사연

여친 집안은 여유로운 편이다.

결혼을 생각하며 알게 된 사실이다.

 

하지만 이 과정에서

두 가지 큰 트러블이 생겼다.

 

첫째는 결혼 후 전업주부 선언이다.

 

여친은 결혼하면 맞벌이를 안 하겠다고 한다.

남성 입장에서는 자신의 벌이만으로 부족하다.

 

아내가 취업을 했으면 하지만

여친은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.

 

둘째는 결혼식 아파트 지원 문제다.

 

여친 부모님은 결혼할 때

30평대 아파트를 여친 명의로 해주겠다고 했다.

 

남성은 이 제안이 너무나 부담스럽다고 한다.

 

자신이 모은 돈과 대출을 합쳐서

외곽 지역 20평대 전세로 시작하고 싶어 한다.

 

 

가장 반응이 컸던 댓글

하지만 여친은 당연히 싫어한다고 한다.

 

“부모님이 매매로 30평 아파트 해준다는데

왜 부담스러워하냐고 저를 이해 못 합니다.”

 

남성은 자신의 형편대로 시작하고 싶어 한다.

 

큰 도움을 받아 시작하면

결혼 초기부터 삐걱거릴 것 같다고 한다.

 

자신이 못나서 죄지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.

자존심이 절대로 허락을 못 한다는 입장이다.

 

“경제적인 문제가 있을 때마다

예비 장인어른 도움을 받는다면

가장으로서 주눅 들 것 같습니다.”

 

친구들의 반응은 정확히 반반으로 갈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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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쪽은 남성의 의견에 동감하며

결혼 후에 잡혀 살고 기를 못 펴게 된다고 했다.

 

다른 한쪽은 복을 발로 찬다며

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었다.

 

“도움준다는데 왜 못 받지? 자격지심 오지네...”

 

“대출받아 원리금 낼려면 아무것도 못해요.

외벌이할라면 열심히 사는 여자 만나야지…”

 

“지금 집 안 받으면 기 안 눌릴 것 같지?

나중에 마음속 깊은 자격지심 때문에…”

 

“그 쓸데없는 자존심 부리다가

거지 꼴 못 면한다.”

 

댓글창은 남성의 태도를 두고

갑론을박이 매우 치열하게 이어졌다.

 

결혼을 앞둔 커플에게

주거 지원은 늘 가장 뜨거운 감자다.

 

특히 양가의 경제적 격차가 클수록

이런 갈등은 수면 위로 쉽게 떠오른다.

 

통상적으로 결혼할 때

부모의 지원을 받는 비중은 늘고 있지만

당사자 간의 자존심과 충돌하기도 한다.

 

일반적으로 증여세는

직계존속으로부터 받을 때 5천만 원까지 공제된다.

 

부모가 아파트를 통째로 증여할 경우에는

세금 문제와 명의 문제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.

 

결혼은 두 사람의 결합이지만

현실의 경제력은 무시할 수 없는 조건이다.

 

남성은 여친과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

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있다.

 

[[자신의 자존심과 현실적인 경제적 이득 사이에서

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]]

 

어쩌면 이번 사연은

돈의 크기보다 서로 다른 가치관의 차이가

더 큰 원인인지도 모르겠습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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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네이트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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